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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호 2017년 3월] 뉴스 본회소식

제19회 관악대상 수상자 안병훈·성기학·노명호 동문

매년 기념할 만한 업적을 남긴 동문을 선정해 수여

제19회 관악대상 수상자
안병훈·성기학·노명호 동문




안병훈 통일과나눔 이사장(왼쪽),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가운데), 노명호 모교 국사학과 명예교수(오른쪽)


본회 관악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민섭)는 모교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2월7일, 3월 6일 1·2차 회의를 열고 제19회 관악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관악대상은 매년 기념할 만한 업적을 남긴 동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전통을 이어왔다.


수상자에는 안병훈(행정57-61)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이사장, 성기학(무역66-70) 영원무역 대표, 노명호(국사71-75) 국사학과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안병훈 동문은 통일나눔 펀드를 조성해 우리의 숙원인 통일의식 제고에 기여했으며, 성기학 동문은 후학 양성을 위한 총동창회 장학기금과 모교 발전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고 사회 공헌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명호 동문은 28년 간 인문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재를 양성하고 모교 70년사 편찬위원장을 맡아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