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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호 2016년 6월] 뉴스 모교소식

손주은 동문 40명에 2억원 전달

발전기금 제6회 서울대학교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 수여식


손주은 동문 40명에 2억원 전달



모교 발전기금은 지난 5월 23일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제6회 서울대학교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40명의 학생들에게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모교와 메가스터디교육은 2011년부터 손주은(서양사학81-87·본회 부회장) 메가스터디 회장이 모교에 25억원의 장학금을 약정해 설립한 ‘메가스터디 팀플 장학금’을 운영중이다. 메가스터디학원에서 공부한 학생 중 출석률 100%, 성적 향상과 목표 대학 합격이라는 조건을 모두 달성한 학생에게 지급한다.





성낙인 총장(앞줄 왼쪽 넷째),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다섯째·본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과 팀플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팀플 장학금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손 회장은 “팀플장학금 수여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의지와 인내심이 남다르고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며 “후배인 서울대 팀플장학생들 모두 배움에 더욱 정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손 회장은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 창의선도연구자 후원기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울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