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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호 2022년 10월] 뉴스 지부소식

미주뉴욕지부동창회 동문 등 30명 관악캠퍼스 방문


미주뉴욕지부동창회

동문 등 30명 관악캠퍼스 방문


미주뉴욕지역동창회 ‘골든클럽’ 회원 18명과 회원 가족 12명이 9월 20일 모교 관악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9년부터 계획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수년간 연기되다 참가 동문들의 적극적인 의지로 이뤄졌다. 손대홍(응용미술79-83) 회장은 “방문 동문 대부분이 1950~1960년대 학번으로 종합화 이전에 모교를 졸업해 관악캠퍼스에는 수학한 적은 물론 가본 적도 없지만 다들 너무나 보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오전 9시 30분 관악캠퍼스 IBK커뮤니케이션센터에 도착한 동문들은 중앙도서관과 규장각을 견학하고 캠퍼스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방문 동문들은 특히 관정도서관 내 ‘정인식소극장’을 둘러보고 감격했다.

고 정인식(경제58-64) 동문은 뉴욕동창회에서 긴 시간 활동한 동문으로 2016년 10월 도서관 시설환경개선기금 2억원을 쾌척했다. 본회는 방문 동문들에게 호암교수회관에서 오찬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뉴욕에서 모교를 찾은 동문 및 동문 가족 30명이 호암교수회관에서 오찬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