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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호 2017년 6월] 뉴스 모교소식

권오준 동문 등 3명 공대 ‘자랑스러운 동문’

1993년부터 산업발전, 학문성취에 기여한 동문 선정
권오준 동문 등 3명 공대 ‘자랑스러운 동문’


모교 공과대학(학장 이건우)은 올해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권오준(금속공학68-72·본회 부회장) 포스코 회장, 김기남(전자공학77-81)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김종훈(건축69-73) 한미글로벌 회장을 선정했다.

권오준 회장은 포스코에 입사해 자동차 강판 등 핵심 기술 개발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김기남 사장은 30년 넘게 반도체 기술 개발에 힘쓰며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종훈 회장은 CM업체 한미글로벌을 설립하는 등 국내 초고층 건설 기술 실용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모교 공대는 지난 1993년부터 ‘자랑스러운 동문’상에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학문적 성취를 이룬 동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