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주요 인사들이 지난 6월 5일 오전 9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성낙인 총장을 비롯한 박찬욱 교육부총장, 신희영 연구부총장, 황인규 기획부총장, 문호승 상근감사, 이재영 기초교육원장, 이근관 기획처장 등이 현충탑 앞에 헌화·분향하고 그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성 총장은 방명록에 ‘위국헌신 건국대학(爲國獻身 建國大學)’이라고 썼다. 사진 모교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