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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호 2017년 5월] 뉴스 모교소식

이내건·이홍자 동문부부, 발전기금에 3억원

홍콩한인상공회장으로서 해외에서도 꾸준히 나눔 실천
이내건·이홍자 부부 3억원



이내건(경제55-61) 콩힝에이전시 명예회장과 이홍자(약학63-67) 동문 부부(사진)가 3월 17일 모교에 장학기금 3억원을 쾌척했다. 1970년 홍콩에 이민한 이내건 동문은 한국과 홍콩, 남중국 지역을 대상으로 흥아해운 총대리점인 콩힝에이전시와 동우해운 등 해운업 관련 기업을 설립해 운영해왔다. 홍콩한인상공회장을 맡아 해외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