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호 2025년 2월] 뉴스 모교소식
수능 만점자 11명 중 7명 모교 입학 등 모교 단신
모교 단신
수능 만점자 11명 중 7명 모교 입학
2025 수능 만점자 11명 중 7명이 모교를 택했다. 나머지 4명은 타 대학 의대에 진학했다. 최근 교육 전문지 ‘베리타스알파’의 보도에 따르면 모교에 입학한 수능 만점자 7명 중 3명은 의대를 선택했고, 4명은 컴퓨터공학, 전기공학, 경영대학 등 일반학과에 지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교병원, 바이오 기업 육성
모교병원이 최근 126억원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바이오 스케일업 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바이오 유망 기술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 지원 사업 일환이다.
신약과 첨단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메디아크·일리미스테라퓨틱스·현텍엔바이오·마이크로트·소프엔티·이모코그·코넥티브 7개사다. 모교병원은 이들 기업의 국내외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투자 유치, 법률 자문, 기술 고도화 등을 돕는다.
의대 세계 44위, 1위 옥스포드
영국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즈 고등 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최근 발표한 ‘2025 THE 세계의과대학 순위’에서 모교가 세계 44위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엔 연세대가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순위가 하락하면서 모교가 1위에 올랐다. 모교에 이어 성균관대가 세계 50위에 올라 국내 2위다. 연대는 60위를 기록했다. 세 대학 모두 특허 등을 평가하는 ‘산업’에서 99.9점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세계 1위는 14년째 옥스퍼드대가 기록하고 있다. 2,3위는 하버드대 케임브리지대 순으로 이어진다. 4위의 임페리얼칼리지런던, 5위의 존스홉킨스대 순으로 톱5다.
TEPS,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시행
영어시험 TEPS가 한국을 넘어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안착했다. 모교 발전재단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1월 11일(현지시간)에 우즈베키스탄 현지 TEPS 정기시험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우즈베키스탄 동부에 위치한 안디잔 지역 내 고사장에서 시행한 이번 시험은 한국으로의 유학 및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을 준비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모교 언어교육원이 개발하고 TEPS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영어능력검정 TEPS는 교육부 공인 민간자격시험(교육부 제2023-1호)으로 평가 신뢰성과 공신력을 갖췄으며 타 시험 대비 저렴한 응시료로 시험을 준비하는 예비 유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