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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호 2024년 7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사대동창회 오전엔 야유회 오후엔 토론회

 
사대동창회
오전엔 야유회 오후엔 토론회



5월 11일 열린 정도교육클럽5000 출범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동문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범대학동창회(회장 이규석)가 5월 11일 관악캠퍼스에서 ‘춘계 동문 친선 야유회 및 정도교육클럽5000 출범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전엔 풍산마당에서 야유회를, 오후엔 사범대 강의실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규석(지구과학교육66-73) 회장을 비롯해 동문 70여 명이 참석한 친선 야유회는 최승언(천문72-76) 모교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가 인솔하는 관악산 트래킹팀, 최성희(영어교육85-89) 경기과학기술대 교수가 지도하는 골격 스트레칭팀, 페탕크 동호회가 진행하는 페탕크 게임팀 등으로 나뉘었다. 

점심 식사와 경품 추첨 후 이어진 정도교육클럽5000 5주년 기념식에선 심규선(국어교육76-80) 동문이 기조연설을 했고, 조영환(교육95-02) 사대 기획부학장이 ‘인공지능 시대 교수학습 혁신’을 주제로, 윤종민(생물교육21입) 사대 학생회장이 ‘정도교육 추진 내용과 교수학습 측면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지난 2019년에 출범한 정도교육클럽5000은 매월 5000원(기본)씩 자동이체 회원 5000명 이상을 확보해 매년 약 2억5000만원을 모금함으로써 모교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