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동문 488만원 기부


8월에도 동문들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졌다. 본회 결연장학금을 조성 중인 강신주(사회교육51-55) 동문이 488만4000원을 기부했다. 1억여 원 규모 특지장학금을 운영 중인 양천장학회도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2020년부터 매년 두어 차례 꾸준히 기부해온 홍정화(경영03-08) 동문이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8월 말 현재 약정기부에 참여 중인 동문은 41명이다. 이유림(전기정보공학16-20) 동문이 7월부터 월 10만원씩 무기한 약정기부를 시작했다. 졸업한 지 3년 만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젊은 동문이다. 김경환(의학86-90) 동문은 8월부로 1년간의 약정기부를 마치고 12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