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운 회장(가운데)과 장학생들 기념사진.


인도네시아동창회 장학금 수여식 열고 모교 신입생 4명 격려

재인도네시아서울대동창회(회장 배도운)가 1월 10일 자카르타 소재 한옥식당에서 자카르타 한국 국제학교 졸업생 중 올해 모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간호학과 장서진·박채원, 통계학과 김주환, 건축학과 장시연 등 4명이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배도운(언어79-83)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회장단 및 총무단과 자카르타 한국 국제학교 진학부장 이찬욱 선생, 이소연 선생 등이 참석했다. 배도운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들은 현지에서 후배를 맞은 기쁨으로 격려와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신입생들도 각자 소감을 나누며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