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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호 2022년 9월] 뉴스 모교소식

걸어서 ‘샤’ 정문 통과하자

‘샤’ 모양 구조물 주변 보행로로 변해


걸어서 ‘샤’ 정문 통과하자



모교 정문 광장이 1년여 공사 끝에 완성됐다. 4차선 도로가 지나던 ‘샤’ 모양 구조물 주변은 보행로로 변했다. 바닥에 서울대 문장과 월계수잎을 새기고 화강암 의자를 설치해 포토존도 마련했다. 서 현(건축82-86) 건축학과 교수의 디자인이다. 학위수여식이 열린 8월 29일 새단장된 정문 광장에서 졸업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