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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호 2019년 9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단대·과동창회 227명에 5억 2904만원 장학금

상대동창회 60명에 1억3천 AIP동창회도 1000만원 전달

지난 8월 26일 열린 상대동창회 2학기 장학금 전달식에서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상대동창회는 단대동창회 중 매 학기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단대·과동창회 227명에 5억 2904만원 장학금


2학기를 맞아 각 단과대학 및 대학원동창회, 특별과정과 학과 동창회 등에서도 후배 사랑을 실천하는 장학금 지원 행렬에 나섰다. 본지가 집계한 21곳에서만 총 227명의 재학생들에게 약 5억2,904만원을 지급했다. 규모는 서로 달라도 후학 양성을 위한 깊은 뜻은 모두 한결같았다.

상대동창회의 향상장학회가 장학생 수 60명, 장학금 총액 1억2,942만원으로 단대동창회 장학사업으론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농생대동창회가 장학생 수 52명, 장학금 총액 8,853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전자전기정보장학재단이 총 24명의 재학생들에게 7,859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단대동창회 못지않은 장학사업을 펼쳤다. 

상대동창회 60명에 1억3천  AIP동창회도 1000만원 전달 

그 외 토목동창회 4명 600만원, 화학생물공학부동창회 1명 350만원 등 학과 단위 동창회의 장학사업이 활발한 공대동창회는 매년 전기 학위수여식 때 최우수 졸업생 시상식을 열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또한 공대 최고산업전략과정(AIP)동창회는 특별과정동창회로선 유일하게 장학사업을 함께 한다. 매 학기 수료하는 기의 동문들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조성하는데 이중 1,000만원을 공대 대학원생 5명에게 전달한다. 

한편 약대·미대·보건대학원·수학과·화학과동창회 등에서는 본회 특지장학금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매 학기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후배 재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나경태 기자


각 단대 및 학과 동창회 장학금

상대향상장학회(이사장 이종기) 60명, 1억2,942만원
농생대동창회(회장 서병륜) 52명, 8,853만원
전자전기정보장학재단(이사장 전국진) 24명, 7,859만원
법대장학재단(이사장 황의만) 18명, 5,962만원
의대동창회(회장 임수흠) 10명, 5,000만원
사대동창회(회장 곽병선 청관·청석장학회 종합) 13명, 3,184만원
치대·치대원동창회(회장 박희운) 4명, 1,200만원
AIP 61기 원우회(회장 구자관) 5명, 1,000만원
수의대장학재단(이사장 김건호) 2명, 929만원
수학과동창회(회장 금종해) 3명, 790만원 
생활대동창회(회장 방남순) 4명, 716만원
간호대동창회(회장 허 영) 10명, 670만원
보대원동창회(회장 박명윤) 2명, 600만원 
토목동창회 43회 동기회(회장 안상섭) 4명, 600만원
약대동창회(회장 최규팔) 2명, 599만원 
임학동문회(회장 김남균) 2명, 400만원
환대원동창회(회장 전병성) 4명, 400만원
화생공동창회(회장 고정식) 1명, 350만원
난우회(사학과 여성동문회 회장 강명희) 3명, 300만원
미대동창회(회장 권영걸) 3명, 300만원
화학과동창회(회장 김낙중) 1명, 2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