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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호 2018년 7월] 뉴스 본회소식

‘기부콘서트’ 10월 개최, 문화로 소통의 장 연다

문화예술 통한 기부문화 조성

‘기부콘서트’ 10월 개최, 문화로 소통의 장 연다

본회(회장 신수정)가 문화예술을 통한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을 연다. 오는 10월 21일 본회가 주최하고 한류 문화 기업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대표 이병하·이하 디콘)이 주관하는 ‘2018 서울대 한류드림기부콘서트(이하 기부콘서트)’가 관악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디콘과 다양한 협력업체에서 이번 공연의 후원기부 협찬을 받았다. 인기 가수 워너원(아래 사진) 출연이 확정됐다. 이번 공연은 본회 첫 예술인 회장인 신수정 회장이 이끄는 동창회에 걸맞게 새로운 사회 공헌 방식을 제시해 더욱 뜻깊다. 동문 미술작품전에 이어 기부문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기부콘서트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병하(종교94-02) 디콘 대표는 “동창회가 문화 예술을 통한 소통과 기부에 나서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는 격려를 받는다”며 “10월의 서울대 교정에서 다양한 지역과 세대, 나라가 한류의 감동을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풀뿌리 장학금 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27일 방정애(교육60졸) 전 동국대 교수가 월 20만원씩 총 100만원 기부를 약정했으며, 신갑철(행정56-60) 재외동포신문사 자문위원은 월 5만원씩 무기한 기부를 약정했다. 윤존도(요업공학75입) 경남대 교수는 10만원을 기부했다. 이효건(역사교육66-70) 전 인하대부속고 교장과 김문찬(농화학83-88)동문은 동문바둑대회 현장에서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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