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3호 2025년 2월] 뉴스 본회소식

46명 동문 장학금 8900만원 기부

80~90년대생 동문들도 동참

46명 동문 장학금 8900만원 기부

80~90년대생 동문들도 동참

겨울 추위를 녹이는 동문들의 온정이 1월에도 이어졌다.

1월 31일까지 장학금 집계 결과 46명의 동문이 총 8925만원을 기부했다. △이동협(조경 79-83 전 SBSA&T 대표) 동문이 가장 많은 5000만원을 쾌척해 1억원 약정을 모두 채웠다. △박수만(법학75-79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대표변호사) 동문은 1000만원을 보내와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기용(독어교육68-72 전 성동고 교장) 동문 역시 125만원을 기부해 2050만원 약정 금액을 완납했다. △백영옥(수의학81-88 유바이오로직스 대표) 동문은 1000만원을 기부했다.

연초 1980~1990년대생 젊은 동문들의 기부 행렬이 눈에 띈다. △이경준(전기공학98-05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동문 10만원(약정 1070만원), △이상의(국어교육06-11 아샘자산운용리서치센터 근무) 동문 3만원(339만원), △전상우(행대원10-14 한양대 교직원) 동문 10만원(310만원), △이성민(물리천문10-14 SK하이닉스 선임) 동문 1만원(23만원), △김현일(체육교육13-17 군 복무) 동문 10만원(600만원), △최이슬(종양생물학전공14-16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RI신약센터 근무) 동문 5만원(305만원), △이유림(전기정보16-20) 동문 10만원(190만원) 등 매월 꾸준히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