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준·송은빈 동문부부 발전기금 1억 쾌척

후원기금 기부 등 모교 발전에 지속적 참여

손원준(경영96-03)·송은빈(심리99-03) 동문 부부가 지난 9월 12일 경영대학 창업지원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현재 홍콩 거주중인 손원준·송은빈 동문 부부는 이번 기금 외에도 글로벌창의선도 연구자 후원기금 등을 기부하는 등 서울대 발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한편 1986년 창단해 올해 30주년을 맞는 모교 농구 동아리 ‘호바스(Homo Basketus 농구하는 사람)’ 출신 동문들도 체육문화연구동 건립기금으로 8,000만원을 쾌척했다. 동아리 동문인 김유겸(체육교육94-98) 체육교육과 교수의 제안으로 현재 호바스 동문 회장인 박문구(국제경제91-95) 동문 등 호바스 출신 동문 40여 명이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