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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호 2015년 12월] 뉴스 모교소식

모교 동물병원 증축 기공식 개최

내년말 완공…현재 세배 규모, 스마트 진료시스템 도입 계획


모교 동물병원 증축 기공식 개최


내년말 완공…현재 세배 규모
스마트 진료시스템 도입 계획


모교 동물병원(원장 서강문)이 국내 최대 규모의 동물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모교 동물병원은 지난 11월 17일 모교 관악캠퍼스 동물병원 주차장에서 반려동물병원 증축 기공식을 가졌다.


2016년 말 완공되는 모교 동물병원은 연면적 5천6백67㎡로 현재보다 세 배 가량 규모가 커진다. I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진료시스템을 갖춘 최초의 동물병원이 될 전망이다. 스마트 진료시스템을 통해 내원한 반려동물의 위치와 진료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호자에게 알려주고, 집으로 돌아간 보호자와도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모교 동물병원은 건강증진센터를 건립하고 국내 최초로 방사선 암치료기도 도입한다. 방사선 암치료기를 통해 반려동물 암 치료의 새 장을 열 것으로 보이며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연간 1만건인 진료 건수는 증축 후 3만건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모교 성낙인 총장과 김옥경(행대원77졸) 대한수의사회 회장, 손은필 서울수의사회 회장,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김건호(수의학70-74) 수의과대학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공식 참석 인사들이 시삽을 마쳤다. 왼쪽부터 김건호 동문, 손은필 서울수의사회장, 김재홍·성낙인·김옥경 동문 (사진제공 서울대 동물병원)



성낙인 총장은 “동물도 인간과 삶을 함께하는 반려자”라며 “반려동물의 미래를 이끄는 데 서울대 동물병원이 주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옥경 회장은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교 동물병원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힘쓰고 있다. 지난 12월 12일에는 황철용 모교 동물병원 피부과 교수가 ‘개와 고양이의 피부 바로 알기’를 주제로 반려동물의 피부 관리방법, 피부과 질환 등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