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539호 2023년 2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상대동창회 전광우, 권영수 동문에 빛내자상


상대동창회

전광우, 권영수 동문에 빛내자상



상과대학동창회(회장 조문순)는 1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광우(경제69-73)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권영수(경영75-79) LG에너지솔루션 대표에게 빛내자상을 수여했다. 경영대에서 복수전공을 한 배우 박재민(체육교육02-10) 동문이 사회를 맡았다.

전광우 동문은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영학, 경제학 석사학위와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부총리 겸 재정경재부 장관 특보, 외교부 국제금융대사로 활동했다. 금융위원회 초대 위원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세대 석좌교수로 학계에 몸담았다.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권영수 동문은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고 LG전자 기획팀에 입사했다. 미주 법인부장, 경영지원담당 상무보를 거쳐 재경부문장 사장,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LG화학 사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2대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고 있다.


1월 17일 상대동창회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에서 복을 기원하며 시루떡을 잘랐다.


조문순(경제73-77) 회장은 “상대동창회는 작년에도 단과대학 중 가장 큰 규모의 장학금을 후배 재학생에게 지급했다”며 동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3년간 코로나 사태로 떨어진 동문들의 관심도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한다”며 “올해 산행대회, 설경전, 5월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특히 동창회 사무실을 동문들의 사랑방으로 개방하고 온라인 소통 방안도 강구하겠다”는 소식을 알렸다.

올해부터 동창회뿐만 아니라 사회 각곳에 기부금을 출연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돕자상은 권준하(경제63-68) 동문이 수상했다. 권 동문은 향상장학회 장학금 5억원을 비롯해 관악회, 사랑의 열매 등에 유언대용 신탁으로 거액을 기부했다. 이재익(경영79-83) 사무국장은 “올해 동창회 사업에 후원하는 기업과 동문에 혜택을 강화하고 동창회 명의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겠으니 부담없이 후원해 달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