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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호 2022년 6월] 뉴스 본회소식

2년 만에 재개된 이순테니스회

16명 참석, 운동으로 친목 다져

이승무 본회 사무총장(왼쪽)과 이순테니스회 참가 동문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2년 만에 재개된 이순테니스회…16명 참석, 운동으로 친목 다져


이순테니스회(회장 류연수)가 6월 4일 관악캠퍼스 경영대학 인근 테니스코트에서 제82회 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가까이 휴회하다 다시 열린 이날 대회에 최명종(체육교육52-56)·홍성목(건축54-58)·이은방(약학55-59)·김경원(경제58-64)·양철학(화학59-65)·한영성(천문기상59-63)·신경철(행정60-64)·노영식(체육교육65-69)·윤혜삼(화학교육65-69)·류연수(잠사67-71)·설광열(잠사67-82)·신방호(경제67-71)·최현구(화학공학67-71)·오승렬(금속69-73)·송석방(공업화학70-74)·김상범(체육교육76-80) 동문 등 16명이 참가해 땀 흘리며 우정을 나눴다.

이순테니스회는 60세 이상인 동문 30여 명이 매년 5~6월과 10월 모교 테니스코트에서 친선 대회를 개최하며 친목을 다진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60세 이상 동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