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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호 2022년 6월] 뉴스 본회소식

백일현 동문 부친 이름으로 장학금 5000만원 기부

강성수 동문, 1000만원 기부도
백일현 동문 부친 이름으로 장학금 5000만원 기부


5월에도 동문들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졌다. 백일현(불문99-03) 동문이 고인이 된 부친 백형종(경제67-71) 동문의 이름으로 본회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백일현 동문은 특지명과 감사패, 역사연구기록관에 기재될 이름 모두 아버지 백형종 동문의 이름으로 부탁했다. 모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고 백형종 동문은 한미쇼핑 대표를 역임했다. 딸 백일현 동문은 2004년 중앙일보에 기자로 입사해 산업팀 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5월 초엔 강성수(섬유공학57-61) 동문이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09년 1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다. 강 동문은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해달라’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