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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호 2019년 6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보대원동창회 개원 60주년 보건정책세미나·한마음대축제

학생회 대표에게 장학금을 전달도


지난 5월 25일 모교 관악캠퍼스 221동에서 개최된 보건대학원 개원 60주년 행사에 150여 동문들이 참석했다.


보대원동창회
개원 60주년 보건정책세미나·한마음대축제 개최


보건대학원동창회(회장 박명윤)가 지난 5월 25일 관악캠퍼스 221동에서 ‘개원 60주년 기념 보건정책세미나 및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명윤(보대원74-76) 회장과 이승무(경제72-76) 본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동문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유연철(ASP 22기)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의 ‘신기후체제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시작으로 김 호(계산통계84-88) 모교 보건대학원장이 ‘미세먼지와 건강’을, 박명윤 회장이 ‘SOS, 지구를 구해줘!’를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어 이철완(HPM 4기) 한국노인병연구소장이 ‘활인심방(活人心方)의 의미와 역할’을, 이용민(HPM 23기) 대한치매관리협회장이 ‘치매는 지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회장은 강연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지구와 한반도를 구하기 위해선 교토의정서와 파리협정이 강력히 추진돼야 한다”며 미세먼지특별위원회 설치, 중국발 미세먼지 방지, 실내 공기오염 개선, 저탄소 생활실천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세미나 종료 후엔 보건대학원 학생회 대표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