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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호 2019년 5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의대동창회 재학생도 함께한 친선 테니스

동문 및 재학생 등 30여명 출전 땀흘린 우정

의대동창회 친선 테니스대회에 30여명의 동문 및 재학생들이 참가했다.



의대동창회
재학생도 함께한 친선 테니스


의과대학동창회(회장 임수흠)가 지난 4월 21일 연건캠퍼스 의대 테니스장에서 제40회 친선 테니스대회를 열었다. 김용재(74-80) 총무부회장, 이태원(74-80) 재단부회장, 진태훈(78-84) 사업부회장 등 동창회 임원진과 30여 명의 동문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모교 재학생 4명이 심판으로, 3명이 여성부 선수로 참가해 선후배가 함께 땀 흘리며 우애를 다졌다. 챔피언부를 각각 A, B조로 나누고 실버부·여성부를 한 조로 묶어 대회를 진행한 결과 정재용(76-82)·하태선(81-87) 동문팀이 챔피언부A조 우승을, 김종화(63-69)·임홍철(69-75) 동문팀이 챔피언부B조 우승을, 유세영(56-62)·장영길(58-64) 동문팀이 실버·여성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각조 우승·준우승·3등팀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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