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479호 2018년 2월] 뉴스 지부소식

대전·충남지부동창회 이사회 겸 신년인사회

올해 2억원 목표로 장학기금 모금

대전·충남지부동창회
올해 2억원 장학기금 모금 목표


대전·충남지부동창회 신년회에 50여 동문이 참석했다.


대전·충남지부동창회(회장 오응준)는 지난 1월 1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48차 이사회 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본회 박승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오응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전충남지부 장학기금이 지난해 1억원을 돌파하고 2억원 모금을 위해 순항 중”이라고 밝히며 지원해준 동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창회는 이날 지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기상(의학73-79) 새서울내과의원 원장, 최한성(지리교육74-78) 대덕대 교수, 강신성(경영75-79) 한남대 교수, 이영규(정치79-84) 이영규 법률사무소 변호사에게 공로패를, 김광식(제약72-80) 신독일약국 약국장, 김관형(토목공학79-83) 코레일 전남본부 시설처장, 신창호(대학원93-95) 대전과학기술대학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창회는 올해 장학재단 설립을 위한 기금조성, 골프·바둑·산악 동호회 활성화, 지부조직 확장 등에 9,500여 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충남 대전에 거주하는 동문은 7,000여 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연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