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다음에 엄마 아빠랑 같은 학교 다닐래” 대운동장에서 접수를 마치고 교정을 거니는 동문가족.
“우리보다 멀리서 온 동문 있나요?” 미국에서 모교를 찾아온 미주동창회 동문들.
“걱정마. 다 먹을거야” 양손에 한 가득 도시락과 맥주, 과자를 든 동문 부부.
“오늘 저를 내려놓았습니다” 춤에 심취한 동문의 표정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