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는 지난 7월 14일 한기서(AWASB 2기 회장) 후파르마 대표(사진)를 자문위원에 위촉했다.

한 동문은 평소에도 모교 발전과 본회 결연장학사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기서 자문위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우인성(기계공학58­62·인터비즈시스템 회장)·황채호(교육심리61­65·비엠비 상임고문) 부회장, 강신주(사회교육51­55?삼신 대표)·이인호(사학55입?KBS 이사장) 자문위원 등이 결연사업에 동참했다.

한 동문은 본회 결연장학사업뿐 아니라 ‘건국 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서울 바로크합주단’, ‘서울시 산악연맹’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한 동문은 독일 함부르대에서 석사(공업경영,OR)을 마친 후 대학산하 ‘기업연구소’와 저먼로이드(Germanischer Lloyd)에서 자문(Canvasser)과 프로그램 컨트롤러(Program Controller)로서 16년 종사했다.

그가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후파르마(HUH Pharma)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Merz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판토가, 콘투락투벡스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Merz사는 미래지향적 다국적 기업으로 최상품질의 유명한 Aesthetic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