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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호 2023년 3월] 뉴스 본회소식

관악경제인회, 관악경제인 대상 신설하기로 

관악경제인회, 관악경제인 대상 신설하기로 


관악경제인회(회장 이부섭)는 2월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도 결산, 올해 예산, 회칙 일부 개정 등을 의결했다. 

관악경제인회는 지난해 이부섭 회장 등의 거액 찬조 등으로 14억여 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관악경제인 대상 시상, 사회공헌 활동, 친목 모임 등에 1억1300만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회원 수는 103명으로, 부회장 등은 200만원, 일반회원은 100만원의 회비 의무가 있다. 

이날 모임에는 이부섭 회장, 서병륜 수석부회장, 성기학·김동녕 부회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향후 관악경제인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성기학 부회장은 재학생들에게 자유시장 경제교육에, 김동녕 부회장은 학기제도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제도 개선에 관악경제인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찬일 회원은 친목 도모를 위해 ‘회원사 방문 프로그램’을 제안하기도 했다.

관악경제인회는 10명 이내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활동 계획을 구체화하기로 했으며, 사무총장으로 본회 이승무 사무총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