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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호 2020년 2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간호대동창회 재밌는 구호로 신년회 웃음꽃

파이팅, 경자년 외치며 동문 화합

간호대동창회 신년인사회에 동문 70여 명이 참석했다.



간호대동창회

재밌는 구호로 신년회 웃음꽃



간호대학동창회(회장 허 영)가 지난 1월 7일 연건캠퍼스 간호대 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허 영(70-74 본회 부회장) 회장, 방경숙(81-85) 학장을 비롯한 동문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자년 새해를 맞은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해 돈독한 동창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허 회장은 바로 전날 개최된 간호학 교육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해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화내지 말고 이기려 들지 말고 팅(튕)기지 말고’라는 뜻의 화이팅, ‘경사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 년(연)중 내내 이어지길’이란 뜻의 경자년 등 재미있는 구호로 웃음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