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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호 2019년 12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상대동창회 역대 ‘빛내자상’ 수상자 초청 만찬회

동창회 발전에 기여 다짐

지난 10월 29일 열린 상대동창회 빛내자상 수상자 초청 만찬회에서 이종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상대동창회

역대 ‘빛내자상’ 수상자 초청 만찬회



상과대학동창회(회장 이종기)가 지난 10월 29일 서울 명동에 있는 은행회관 뱅커스 클럽에서 ‘빛내자상’ 수상자 초청 만찬회를 열었다. 빛내자상은 서울상대의 이름을 빛내고 상대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한 동문을 매년 3명씩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상대 동문들에게 명예의 상징이다.


이날 만찬회에는 이종기(경영69-73) 회장을 비롯해 안태호(경제45-53)·조 순(상대47-49)·사공일(상학58-64)·서태식(경제58-63)·조갑주(경제58-63)·유장희(경제59-63)·손병두(경제60-64)·강철규(상학64-68)·김동녕(경제64-68)·김중수(상학66-70)·정운찬(경제66-70)·한덕수(경제67-71)·김대한(상학63-71)·이종구(경제69-73)·하영구(무역72-76)·유일호(경제75-81) 등 다수의 명사가 참석했다.


이종기 회장은 “서울상대는 경영대와 경제학부로 나뉘었으나 두 학부의 동질성을 유지하는 중심으로서 동창회의 역할은 중대하다”고 강조하면서 “빛내자상을 수상한 빛나는 동문들이 동문 사회의 결속과 협력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모임을 통해 동문들은 재학시절 추억을 회고하는 한편 동창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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