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4호 2019년 5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생활대동창회 방남순 회장 추대
보컬 공연 보며 신입회원 환영회도
13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생활대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장학금수여식, 신입회원 환영회가 같이 열렸다.
생활대동창회
방남순 회장 추대, 보컬 공연 보며 신입회원 환영회 개최
이 회장은 지난 2년 동안의 임기를 돌아보는 한편 “새로운 회장과 임원진들이 동창회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학장은 홈커밍 장학기금 모금에 협력해준 동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9월 개최 예정인 ‘생활대 50주년 행사 및 홈커밍데이’의 성공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학증서 수여식도 이날 행사에서 병행 개최됐다. 강영훈·노신애·유연주·신민호·이혜원 등 다섯 명의 장학생들은 자신에게 장학금 혜택을 준 이혜숙·이의숙·우경자·최명진 동문에게 쓴 감사의 편지를 낭독했다. 수여식 후엔 신입회원 소개가 이어졌다. 신입회원들은 “사회에 진출한 다음에도 정기적으로 만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장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동창회 행사에 참석할 것을 다짐했다.
동문과 재학생들은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눴고, 식사 중엔 보컬 앙상블 ‘PLAY C’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