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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호 2018년 11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강웅식·사공일 동문 등 입학 60주년 기념전

상과대학58학번동창회 그림, 서예, 서적 등 전시

강웅식 동문의 ‘서울 상대 홍릉캠퍼스 1958’, 90.9×65.1㎝, Oil on Canvas.



상과대학58학번동창회


강웅식·사공일 동문 등 입학 60주년 기념전



상과대학58학번동창회(회장 강인호)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서울상대 58회 입학 60주년 기념전’을 개최했다. 서양화·한국화·서예·공예 등 미술작품 100점, 저서 150권, 동문들의 기사가 실린 신문 스크랩 100장 등이 전시됐다. 


2년 전 희수전을 열어 대내외에 모교 상대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던 58학번 동문들이 다시 뭉쳐 동창회 회원은 물론 그 가족 및 친구들의 문예작품과 저서까지 광범위하게 포함하는 팔순 산수전을 앞당겨 개최한 것. 강인호(경제58-63)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기념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편 “이 기세를 살려 미수전, 망백전, 백수전까지 면면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기(경영69-73) 상대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들이 서로 얼마나 긴밀히 지내는지 짐작이 된다”며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전에는 강웅식·권계홍·권태명·김병주·김천식·김현주·나봉균·류동길·박태하·사공일·서돈윤·서영택·오광형·유노상·유병인·윤창의·이경의·이규성·이대근·이덕주·이명선·이선호·이종각·장동수·장종의·정두만·정영일·최영식·홍성웅 등 29명의 동문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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