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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호 2018년 10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생활대동창회, 64·74·84·94학번 초청 홈커밍데이

동문 90여 명 우의와 친목 다져

지난 9월 15일 모교 관악캠퍼스 이기춘홀에서 열린 생활대 홈커밍데이 행사에 9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생활과학대학동창회
64·74·84·94학번 초청해 홈커밍데이


‘2018년 생활대 홈커밍데이’가 지난 9월 15일 모교 관악캠퍼스 222동 1층 정원과 7층 이기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엔 졸업 50·40·30·20주년이 되는 1964년 가정교육과 입학 동문들과 1974·1984·1994년 가정대학에 입학한 동문들이 특별 초청됐다. 또한 이혜숙(가정교육68-72)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임원단과 황금택(식품공학75-79) 학장을 비롯한 모교 재직교수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참석 동문들과 교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동문회 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석해 서로 소식을 주고받을 것을 독려했다. 황 학장은 “동문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생활대 지하 2층 강의실 증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참석 동문들에게 보고했다.

이어 생활대 교수진 및 참석 동문들의 소개가 진행됐고, 졸업 50·40·30·20주년이 되는 동문들의 장학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이후 각 학과 조교의 안내에 따라 생활대 시설을 견학한 동문들은 점심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식사 중엔 김성민(섬유고분자공학91-96) 의류학과 교수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생활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밴드동아리가 신나는 록 음악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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