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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호 2018년 8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간호대학 관악캠퍼스 이전에 동문들 팔 걷었다

간호대학동창회 대표자의 날 행사

지난 7월 4일 열린 간호대동창회 대표자의 날 행사에 50여 동문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졌다. 이인숙 모교 간호대 교수가 ‘숲과 사람의 건강’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기도 했다.



간호대학동창회
간호대학 관악캠퍼스 이전에 동문들 팔 걷었다


간호대동창회(회장 임난영)는 지난 7월 4일 연건캠퍼스 간호대학 102호 강의실에서 ‘대표자의 날’ 행사를 열고, 간호대의 관악캠퍼스 이전을 위한 발전기금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난영(67-71) 회장과 최스미(76-80) 모교 간호대 학장 등 동문 50여 명이 참석해 간호대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동문간 친목을 다졌다. 또 이인숙(73-77) 모교 간호대 교수가 ‘숲과 사람의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간호학이 숲 해설분야로 확대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숲과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줬다.

한편 ‘대표자의 날’은 다음 회부턴 ‘동창의 날’로 이름을 바꿔 개최될 예정이다. 대표자라는 명칭으로 인해 참석 대상을 기대표에 한정시키는 인상을 주는 등 일반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지를 좁힌다는 성찰에서 모임 명칭을 새롭게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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