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본회 회장(앞줄 오른쪽 다섯째)과 박명윤 회장(여섯째) 등이 손가락하트를 만들어보였다.

보대원동창회, 200여 동문 한마음 대축제 

보대원동창회(회장 박명윤)가 지난 5월 19일 보건대학원 건물 앞 야외에서 제12회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윤 회장과 김 호 보건대학원장을 비롯해 동문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수정 본회 회장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경품을 협찬하는 등 적극 지원했다.

1부는 동문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관악산 산행코스와 박물관-규장각-미술관으로 이어지는 모교 투어코스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부에선 동문과 재학생들 모두 모여 자기소개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친교의 시간을 이어갔다. 

끝으로 3부에선 현직 보건학도들이 미세먼지와 저출산 등 보건정책에 대해 발표 후 열띤 토의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