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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호 2018년 6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법대동창회, 조대연 신임회장 선출

김인호, 조성기, 박한철 동문 자랑스러운 법대인 현창
법대동창회신임 회장에 조대연 변호사


법대동창회(회장 김진환)가 지난 5월 31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 겸 제26회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 현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환(법학67-71) 회장을 비롯해 동문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회를 통해 조대연(법학69-73·사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조 신임회장은 모교 법대를 나와 모교 법과대학원을 1975년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 로스쿨에서 수학했다. 17회 사범시험에 합격해 1979년부터 현재까지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중재학회 부회장, 한국신용카드학회 고문 등을 겸직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는 한국무역협회장과 공정거래위원장을 거쳐 시장경제연구원 이사장에 재직 중인 김인호(행정60-66) 동문과 ‘야훼의 밤’ 등 다수의 소설을 출간한 전 숭실대 문예창작과 교수 조성기(법학68-77) 동문,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모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로 있는 박한철(법학71-75) 동문 등 3명이 선정됐다. 

왼쪽부터 김진환 회장, 조성기?김인호?박한철 수상자, 조홍식 모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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