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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호 2018년 4월] 뉴스 지부소식

안양지부동창회, 창립 10주년 준비 나서

관양동 어반부띠크 호텔서 20여 동문 참석

안양지부동창회
동창회 창립 10주년 준비


김창범 안양지부동창회장이 “우리 모임이 동문들 생활에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안양지부동창회(회장 김창범)는 지난 3월 26일 안양 관양동 어반부띠크호텔에서 2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2017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전통대로 참석자 전원이 근황을 얘기했다. 참석 인원은 예보다 적었지만 더욱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사소한 관심사와 걱정거리, 미래 계획 등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경기도에 ‘에너지 제로’ 농장을 준비 중이라는 도예가 남용호(공예84-88) 동문은 “파란 알을 낳는 ‘청계’ 사육을 비롯해 동문들께서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성원을 부탁했다. 심재철(영어교육77-85) 국회부의장, 원로 김동선(독문57-64) 동문도 참석해 건배를 제의했다.

관양동 어반부띠크 호텔서 20여 동문 참석

2009년 설립한 동창회는 내년에 10주년을 맞는다. 김창범 회장은 “우리 모임이 동문들에게 윤활유가 돼서 모든 일이 술술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김운기 사무국장은 “예산을 비축하면서 회원수첩 발간 등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김운기 동문 010-5768-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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