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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호 2018년 3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함춘여자의사회, 새 회장에 이동순 교수 선출

41명이 신입 회원 환영식도
함춘여자의사회
새 회장에 이동순 교수 선출


함춘여자의사회(회장 허주영)가 지난 2월 5일 모교 의대 동창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열었다. 허주영(75-81)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찬수(81-87) 모교 의대 학장의 축사를 김종일(84-90) 부학장이 대독했으며 박인숙(67-73) 국회의원 등 내외빈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이동순(78-82·사진) 모교 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새 회장으로 선임돼 앞으로 2년간 함춘여자의사회를 이끈다. 올해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여자 동문 41명이 신입 회원이 됐으며, 여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송혜경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상임이사가 ‘내가 몰랐던 대한민국’이란 제목으로 성덕대왕 신종과 우리 조상의 천문학적 지식을 엿볼 수 있는 우수 문화유산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