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호 2018년 3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AMP동창회, 황호연·이국노·최재호 AMP대상
300여 참석회원, 축하의 박수
AMP동창회
황호연·이국노·최재호 대상
(왼쪽부터) AMP대상을 수상한 황호연 대호아이알 회장, 이국노 사이몬 회장,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이날 AMP대상에 황호연(36기) 대호아이알 회장과 이국노(61기) 사이몬 회장, 최재호(76기) 무학그룹 회장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정남 심사위원장은 경영 내용과 후보자 및 기업의 사회적 평판, 국가경제 기여도 등을 감안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호연 회장은 1965년 요식업계에 진출한 이후 52년간 한국세라믹산업의 발전을 위해 진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국노 회장은 1973년 창업 이후 45년간 한국플라스틱업계 발전을 위해 매진하며 사회봉사에 앞장선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재호 회장은 지역소주였던 ‘좋은데이’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소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에 진출, 큰 성공을 거둔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좋은데이나눔재단을 설립,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