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3호 2017년 8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간호대동창회, 회장단 50여 명 모여 동창회 발전 모색
7월 19일 본관서 '대표자의 날' 행사
지난 7월 19일 열린 간호대동창회 ‘대표자의 날’ 행사에서 임난영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50여 명의 참석 동문들이 기별 모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호대동창회, 회장단 50여 명 모여 동창회 발전 모색
7월 19일 본관서 '대표자의 날' 행사
간호대동창회(회장 임난영)는 지난 7월 19일 간호대 본관에서 ‘대표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선후배, 지역 간의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임난영(67-71)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각 기대표, 지부대표, 단체대표 등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동창회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 회장은 자리를 함께 해준 각 기대표와 동창회 이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동문들끼리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동창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스미(76-80) 학장은 “간호학의 발전과 간호학부생들의 기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모교 교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별 모임 활성화 방안으로 매월 정기모임, 매년 동기여행을 정례화 하는 것 등이 제시됐다. 1960년 졸업동기 10여 명은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37년째 매달 동기모임을 이어와 참석 동문들의 귀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