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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호 2017년 7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AMP동창회, 오페라 단체 관람

글로리아오페라단 창단 26주년 기념극 '마농 레스코'
AMP동창회 오페라 단체관람

글로리아오페라단 창단 26주년 기념극 '마농 레스코'

지난 6월 9일 예술의전당에서 구자준 회장(둘째줄 가운데) 등 동문 20여 명이 오페라 ‘마농 레스코’를 관람했다.


최고경영자과정(AMP)동창회(회장 구자준)가 지난 6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마농 레스코’를 단체 관람했다. 동창회 부회장인 양수화(39기) 동문이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글로리아오페라단에서 창단 26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펼치는 공연이다. 양 동문은 이 작품의 총예술감독을 맡았다.

국내에선 7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마농 레스코’는 젊은 작곡가였던 자코모 푸치니에게 ‘천재’의 명성을 선사한 오페라로 유명하다. 국내 최초로 푸치니 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친필서류와 공연사진, 영상, 서적 등 다양한 유품이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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