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FNP 신임 동창회장

FNP동창회, 김영식 회장 추대

“동창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큰 역할 하겠다”

FNP동창회(회장 최순태)는 지난 3월 11일 교수회관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 및 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김영식(FNP4기·사진) 조이푸드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영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창회의 발전 기반을 확고히 다진 최순태(3기) 전임 회장”과 “8년 동안 성공적으로 과정을 운영해온 학교 교수진 및 사무국 운영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FNP동창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동창회 감사에는 임재원(6기) 세무법인 이원 대표세무사와 임채근(6기) 법무법인 중추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금택 생활과학대학장, 지근억 주임교수 등 귀빈을 비롯해 1기부터 7기까지의 회장단과 동문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