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Magazine

[456호 2016년 3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약대동창회 신임 회장에 최규팔 동문 선출

"동문 간 친목도모, 모교의 발전, 약학 향상에 기여할 것"

사진 설명 : 이경수 전임 회장(왼쪽)과 최규팔 신임 회장이 악수하며 동창회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약대동창회 신임 회장에 최규팔 동문 선출

"동문 간 친목도모, 모교의 발전, 약학 향상에 기여할 것"



약대동창회(회장 이경수)는 지난 2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규팔(제약70-74) 한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규팔 신임 회장은 동창회의 목적은 동문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모교의 발전, 약학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2년 동안 이 세 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이경수 회장은 지난해 6월 근대약학교육 100주년 기념식 및 가산약학역사관 개관 등 의미 있는 일들이 많았다면서 “7월에는 서울 을지로 교적지 기념비를 세우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9월에는 2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약관악포럼을 개최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임 집행부 감사에는 김긍림(약학62-66) 동문이 연임됐으며, 김윤종(약학64-71) 동문과 손인자(약학69-73) 동문이 새로 선출됐다. 부회장과 이사 등 신임 집행부 구성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정종섭 경희약대 동문회장, 박하영 이화약대 동문회장, 임득련 덕성약대 동문회장, 김종희 숙명약대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