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호 2015년 10월] 문화 공연안내
스트링 트리오의 밤 외
음대 동문 공연 소식
■스트링 트리오의 밤 ―10월 23일 예술의 전당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정(기악9498)동문(사진)이 첼리스트 최정은(기악94-98)동문, 비올리스트 이은숙 씨와 함께 10월 2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현악 삼중주 무대를 연다.
다양한 시대의 실내악곡들을 함께 도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연주를 해냈던 세 연주자가 이번에는 바흐의 골드베르그 변주곡을 선보인다. <공연문의 : 예인예술기획 586-0945>
■비발디 앙상블 연주회 ―10월 28일 영산아트홀
뛰어난 음악적 표현을 이끌어내는 지휘자 이종협(기악62-66)동문(사진)의 리드 아래 앙상블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비발디 앙상블은 적극적인 음악적 소통을 목표로 현악기만의 장점, 특징, 색깔 등을 대중들이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음악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10월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비발디, 바흐, 모차르트 등의 작품으로 역량 있는 연주와 감동 깊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문의 : 예인예술기획 586-0945>
■정서연 피아노 독주회 ―11월 1일 세종문화회관
피아니스트 정서연(기악91-95)동문이 11월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정 동문은 이날 스크랴빈, 슈베르트의 작품을 선사한다.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6412-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