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동창회 최우수 졸업생 27명 시상 “모교 이름 드높여주길”

공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섭)가 2월 26일 관악캠퍼스 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에서 최우수 졸업생 시상식을 열었다.

건설환경공학부 이의진·류예린, 건축공학 김도형, 건축학 최재윤, 기계공학부 이도현·박선경·정원준, 기계항공공학부 구성현, 산업공학과 김민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현준기, 원자핵공학과 김수현, 재료공학부 강예주·이승헌·조병모, 전기정보공학부 김경훈·주재형·고명수·정다예·박상현, 조선해양공학과 남승우, 컴퓨터공학부 이아영·정재영, 항공우주공학과 김성철, 화학생물공학부 백종업·장희철·구본혁·김상호 등 최우수 졸업생 27명과 가족들을 비롯해 정진섭(산업공학75-79) 회장, 홍유석(산업공학84-88) 학장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최우수 졸업생과 모교 교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공대동창회의 구성원으로서 모교 사랑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여러 방면에서 모교의 이름을 드높이는 훌륭한 동문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과 홍 학장은 27명 최우수 졸업생에게 일일이 상장과 부상을 주고 한 명 한 명씩 기념사진을 찍는 등 신입회원을 맞아 정성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