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호 2023년 3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공대동창회 최우수졸업생 26명 시상
“배움엔 끝 없다는 진리 실천하길”
정진섭 회장, 홍유석 학장과 최우수졸업생 26명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정 회장은 “학부 졸업은 학문의 완성이 아닌 시작”이라며 격려했다.
공대동창회 최우수졸업생 26명 시상
“배움엔 끝 없다는 진리 실천하길”
“배움엔 끝 없다는 진리 실천하길”
공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섭)가 2월 24일 전기학위수여식 당일 관악캠퍼스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최우수졸업생 시상식을 열었다.
건축학과 김예진·김진서, 산업공학과 이보겸, 에너지자원공학과 민승원, 원자핵공학과 최영환, 조선해양공학과 홍성헌, 항공우주공학과 신민재, 건설환경공학부 이제헌·백승호, 기계항공공학부 김민수·이용석·송지환·김승래, 재료공학부 심지용·한영민·김서영, 전기정보공학부 은성준·김형주·김지성·김성윤·이민재, 컴퓨터공학부 백우현·이동민, 화학생물공학부 윤정현·박현서·문세훈 등 최우수졸업생 26명과 졸업생 가족을 비롯해 정진섭(산업공학75-79) 회장, 홍유석(산업공학84-88) 학장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졸업식을 영어로 ‘commencement exercises’라고도 한다”며 ‘commencement’란 시작을 뜻해 “학부 졸업은 학문의 완성이 아닌, 이제부터 한 사람의 전문기술자로서 스스로 배우고 깨우쳐 나가는, 전문가로서의 새 출발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하면서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지 말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졸업 후 동창회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