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환경동창회 모교 방문의 날 행사에서 참가 동문들이 특별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건설환경동창회 모교 방문의 날 259명 모여

건설환경동창회(회장 한만엽)가 10월 22일 관악캠퍼스 풍산마당에서 모교 방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졸업 30주년을 맞은 46회 동기회가 주관했고 한만엽(토목76-80) 회장을 비롯한 동문과 동문 가족 259명이 참석했다. 오전엔 정기총회를, 오후엔 특별공연과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성빈(토목63-68) 전 명지학원 기획원장과 김재영(토목82-86) 모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이 토목인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자랑스러운 해외동문상에 이호신(토목80졸) 아이오와대 교수를, 자랑스러운 해외건설인상에 김학곤(토목69-73) 전 한진중공업 건설토목본부장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올해의 동문상은 최규평(토목78-81) 세광종합기술단 부사장, 김철영(토목79-83) 대한토목학회 회장, 조경식(토목81-85) 토목구조기술사회 회장, 윤기용(토목83-87) 한국방재학회 회장, 권순덕(토목84-88) 한국풍공학회 회장, 권지훈(토목88-92) EMC 대표이사, 김용균(토목90-97) 행정안정부 민방위심의관, 임현우(토목93-97)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 등이 받았고 올해의 젊은 기수상은 조용익(지구환경시스템공학97-06) 포스코건설 차장과 송태화(지구환경시스템공학98-02) 한양 부장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