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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호 2022년 3월] 문화 전시안내

빛의 화가, 김인중 세계화전 / 이강화 동문 개인전: Plain painting

이강화 동문 개인전: Plain painting


빛의 화가, 김인중 세계화전
7월 31일까지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프랑스 도미니코수도회 소속 사제이자 전 세계 성당 50곳에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건 ‘빛의 화가’ 김인중(회화59-63) 신부의 국내 개인전. 올해 81세를 맞아 개인미술관을 준비하는 그의 회화와 스테인드글라스, 세라믹 작업, 신작 여러 점을 모았다. ‘한국의 무라노’를 표방하는 유리섬박물관은 다양한 유리조형 작품과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문의: 032-885-6262



 
이강화 동문 개인전: Plain painting
5월 29일까지 강원도 춘천 이상원미술관

자연을 소재로 작업해온 이강화(서양화81-88 세종대 회화과 교수) 동문이 신작을 선보인다. 프랑스 파리9대학 조형예술학과를 졸업한 이 동문은 다양한 질감의 재료를 사용해 풀꽃과 나무 등 자연을 표현해왔다. 신작에선 캔버스에 유화물감만을 사용, ‘Plain painting’이라는 전시제목처럼 기교와 재료의 효과를 걷어낸 작업에 집중했다. 
문의: 033-255-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