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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호 2016년 7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치대·치대원 동창회 동문가족한마당 200여 명 참가 대성황

강원 용평리조트서 1박 2일 축제 분위기 물씬


치대·치대원 동창회 동문가족한마당…200여명 참가 대성황


강원 용평리조트서 1박 2일
‘화합의 밤’ 축제 분위기 물씬


치대·치대원 동창회(회장 김재영)가 지난 6월 5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제19회 동문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남섭(73-79)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허윤희(74-80) 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 권태호(77-83) 서울시치과의사협회장, 류인철(77-83) 모교 치과병원장, 이재일(81-85) 치의학대학원장 등 여러 내외빈과 전국 200여 명의 동문 및 동문 가족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 프로그램에 따라 골프 라운딩과 지역명소 관광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동문한마당은 5일 저녁 ‘동문가족 화합의 밤’에서 축제의 절정에 올랐다. 동문 밴드 ‘Attic 6’의 오프닝으로 시작한 화합의 밤 행사는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가수 박학기, 노라조 등이 출연해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6월 5일부터 1박 2일 동안 개최된 치대·치대원 ‘제9회 동문가족한마당’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영 회장은 “동창회는 8,000여 동문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단체이며, 그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행사를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2년 후 개최되는 다음 동문한마당에 더욱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줄 것”을 당부했다.


본 행사의 실무를 담당해 온 치대동창회 기획부 김철수(74-80)·김민겸(80-86) 부회장은 “20년 가까이 이어온 치대동창회 ‘동문한마당’이 앞으로 더욱 훌륭한 행사로 거듭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