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동문

차혜영 동문

치대·치대원동창회 김규식·차혜영 자랑스런 동문상

박건배 전임 동창회장에 공로패, 제70회 신입회원 가입도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동창회(회장 김재영)는 지난 2월 24일 연건캠퍼스 치의학대학원 강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규식(치의학50-54) 모교 치의학과 명예교수와 차혜영(치의학61-67) 차혜영치과의원장이 ‘제15회 자랑스러운 서울대 치과인 동문상’을 수상했다. 박건배 전임 동창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졸업을 앞둔 89명의 졸업생들이 제70회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선배들과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영 회장은 “지난 1년간 동창회장으로서 활동해 보니 동문들과 많이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보람을 느꼈다”며 “남은 1년도 학교 발전 및 후배 지원 등 동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동창회는 오는 6월 5~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동문 가족 친목 행사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