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서울대총동창회의 2015년

<사진 변정수 기자>

지난 1월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서정화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월 본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서정화 회장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본해는 올해 장학생 1천명, 장학금 30억원 규모로 장학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 7월 열린 바둑대회에서 모교 성낙인 총장(왼쪽)과 서정화 회장이 기념 대국을 두고 있다.

9월 열린 제11회 골프대회는 대회 최초 홀인원, 풀뿌리 장학금 즉석 모금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동창신문 판형을 베를리너판으로 확대하고 제호를 한글화했다.

모교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행렬의 선두에 선 서정화 회장(왼쪽)과 성낙인 총장.

본회가 시작한 소액 모금 운동인 풀뿌리 장학금 사업에 동문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문리대 65학번 동기회(사진 가운데 송태호 입학 50주년 행사 추진위원장)가 입학 50주년을 맞아 풀뿌리장학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본회가 지난 9월 마포 SNU장학빌딩에서 개최한 ‘광복70주년·모교 개학 120주년 기념미술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본회에서 출시한 개학 120주년·광복 70주년 기념와인 '1895'. 최고의 대학 와인으로 선정되며 동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모교 홈커밍데이 겸 서울대가족 화합 한마당에 3천여 동문 가족들이 참석했다.

동창회 차원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지난 11월 일본 도쿄대학교우회와 국제교류협약을 맺었다. 본회 김영석 부회장(사진 왼쪽)과 조 후지오 도쿄대학교우회장.

본회는 올해 인도네시아, 호주,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 총동창회를 창립하며 해외 동문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본회 변주선 부회장(사진 오른쪽)이 태국동창회를 방문, 이정우 회장에게 동창회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