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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호 2015년 11월] 뉴스 본회소식

제36회 모교 홈커밍데이 三代가 즐기는 가족 축제로

사진으로 보는 홈커밍데이

모교 홈커밍데이 三代가 즐기는 가족 축제로


36회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3천여 동문과 동문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여느 해와 달리 다양한 놀이마당, 먹거리마당이 마련돼 서울대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그날의 흥겨운 분위기를 사진에 담았다. < 사진 변정수 기자>



서울대인이 역시 최고게임에 임하는 동문들의 표정이 밝다.



아버지 따라 왔어요삐에로가 만들어주는 요술 풍선을 받아든 어린이.



아빠와 아들 달콤한 솜사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있는 간식.



모교 개학 120주년 기념와인 ‘1895’ 시음 부스를 찾은 동문들.




미주동창회 손재옥 회장과 회원들이 본회 강신호 고문, 이형균·강인구 부회장, 모교 김종서 교육부총장, 이우일 연구부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COE 합창단이 뭉게구름’, ‘stein song’ 등을 노래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다.



동문들 만큼이나 재주 많은 자녀들의 어린이 댄스 경연대회.


나와라 윷하늘 높이 윷가락을 던져 올린 동문. 이날 윷이나 모를 기록한 동문들에게 상품이 주어졌다.



옛 노천강당은 축제 기간 마당극이나 연극반 공연이 펼쳐지곤 했던 추억의 장소다.
풍산마당으로 더 넓고 세련되게 단장한 그 자리에 동문들이 학창시절처럼 둘러앉았다.
사랑하는 가족과 다시 찾은 모교는 정겨운 추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곳이다.
드넓은 버들골을 누비고, 사회자의 한 마디에 무대를 꽉 채운 서울대인은 놀기도 잘 놀았다.
곱게 가을이 내려앉은 캠퍼스에서 서울대 가족들이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만들어갔다



“누가누가 잘 돌리나” 훌라후프 게임에 참여 중인 동문 가족들.



강신호 고문이 협찬한 포카리스웨트 부스에서 동문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료를 마시고 있다.


들어갔을까?” 투호던지기 코너에 참여한 동문이 던진 살이 날아가고 있다.



엄마, 파이팅!” 한 동문이 제기차기 솜씨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