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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호 2015년 6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자랑스러운 법대인 3명 시상

법대동창회

사진설명: 유홍종 동문, 이대순 동문, 김동건 회장, 안동일 동문


법과대학동창회(회장 김동건)는 지난 528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금진호 회장, 김동건 회장, 모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원우 학장 등 3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제23회 자랑스러운 법대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14년도 결산 승인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올해 조직강화, 장학사업, 기념사업 등을 위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45천여만 원의 예산 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제23회 자랑스러운 법대인으로 선정된 이대순(법학53­-57)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 유홍종(행정57-­64) 현대비앤지스틸 상임고문, 안동일(법학59-­63) 홍익법무법인 대표변호사에게 패를 수여했다.


傘壽古稀를 맞이한 13, 23회 동문을 대표해 이시화(행정55-­61), 조용국(행정65­-69)동문에게 축수패를 증정했다.


이원우 학장은 인사말에서 오는 94일 법대 120주년 기념행사를 동문들에게 알렸으며 2만 명에 달하는 모교 법대 출신 동문들의 재밌는 통계도 소개했다.


현재까지 모교 법대는 국무총리 9, 장관 144, 대법관 97, 헌법재판관 30, 검찰총장 22,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23명 등을 배출했으며 이 같은 통계를 정리작업 중임을 전했다.

<변정수 기자>